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1. 4. 23:53
좀벌레는 약 1.1~1.3cm의 크기로 엷은 노란색의 곤충으로 등부위는 은회색을 띠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질병을 가져다 주는 벌레는 아니지만 벽지나 옷, 종이, 직물 등을 갉아먹고 살면서 사람에게 피해를 끼치는 해충입니다. 간혹 벌레를 무서워하는 분들은 '좀벌레 무나요' 라는 질문을 하지만 앞서 말한 것 처럼 좀벌레는 의류를 갉아먹는 해충이기 때문에 물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개미나 바퀴벌레, 돈벌레 등은 집안을 청결하게 할 경우 예방이 가능하지만 주로 옷장 속에 숨어사는 좀벌레는 집을 깨끗하게 해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장농에서 오래된 옷을 입을 때 벌레가 기어나온다면 좀벌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좀벌레는 화장실이나 옷장과 같이 습기가 많은 환경을 좋아하기 때문에 특히 여름이나 장마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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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1. 4. 00:00
무좀은 한 번 생기면 전염성이 상당히 강하기 때문에 빠르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좀이 생기는 이유는 피부사상균이라는 곰팡이균이 피부에 침투하면서 발생하는데, 신체 부위 중에서는 신발로 인한 습한 환경 때문에 발가락에 많이 발생합니다. 발톱에도 무좀이 생기는 이유는 발톱 주위 피부에 무좀균이 상주하면서 발톱 내부로 진균이 이동하면서 생기게 됩니다. 무좀을 치료하기 위한 방법은 크게 바르는 무좀약인 항진균제와 레이저를 이용한 치료법이 있습니다. 발톱 무좀의 경우 발톱이 피부 위로 딱딱하고 두껍게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발톱을 침투하여 피부에 닿을 수 있는 무좀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무좀약을 선택하고 싶은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 2020/10/07 - [건강] - 바르는 발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