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1. 2. 23:48
소변을 보는 중에 갑자기 피가 섞여 나오면 신체에 큰 질병이 다가온 것은 아닐까라고 상당히 놀랄 수 밖에 없습니다. 소변에서 피가 나오는 것을 혈뇨라고 하는데, 의학적으로는 소변 내에 적혈구세포가 존재한다는 뜻 입니다. 혈뇨가 나오는 증상은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것은 신체 부위 중에서 소변을 만들어 내는 부위인 '요도, 요로, 요관, 방광, 신장' 등에서 피가 나온다는 뜻이 됩니다. 보통 일반인들이 혈뇨로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는 소변을 보다가 발견한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경우는 종합신체 검사를 받다가 발견되는 경우입니다. 혈뇨가 발생했다는 것은 가벼운 질환 부터 심하게는 암까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에 혈뇨가 눈에 보이든, 검사..
더 읽기
건강 창술사 2021. 1. 2. 22:18
고환은 남성의 심볼이자 급소이기도 합니다. 테스토스테론이라는 남성호르몬을 분비하여 남성성을 유지하는데 아주 중요한 장기로 정자를 생산하는 중대한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중요한 역할을 하면서도 외부에 있는 이유는 열에 상당히 취약하기 때문이며, 작은 타격만 받아도 아랫배에 상당한 통증을 느낄 정도로 민감합니다. 이러한 고환에 어느 순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그 원인은 상당히 다양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도 그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고환에 통증을 느끼는 것은 질병이 찾아온 경우와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앉아있는 시간이 많거나 운동을 너무 안해도 발생할 수 있으며, 반대로 자전거 타기를 장시간 하면서 고환 주위에 자극을 받게 되면 통증이 유발될 수도..
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1. 2. 16:43
신체 부위 중에서 뱃살과 함께 옆구리살은 허리 라인을 무너뜨리는 주범입니다. 특히 외부 활동이 많지 않아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 경우에는 복부에 체지방이 과도하게 누적되면서 복부 비만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구리살의 경우 신체의 다른 부위와 다르게 움직임이 거의 없는 부위이기 때문에 방심했다가는 본인도 모르게 살이 찌게 되며, 한 번 찐 살은 잘 빠지지 않습니다. 뱃살과 더불어 러브핸들이라고 불리는 옆구리살은 옷태를 망가뜨리기 때문에 여름만 되면 옷을 고르기가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옆구리살을 빼기 위해서는 운동만 한다고 되지는 않으며 식이요법과 함께 평소 움직임이 없는 허리에 자극을 주는 운동을 해야 합니다. ※ 무리한 다이어트 부작용 - 피부 노화 - 노안 - 골다공증 - 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