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1. 10. 23:49
신체는 환경에 따라 적절한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날씨가 추울 때는 혈관을 수축시켜 체내의 열이 밖으로 방출하는 것을 막아주고, 반대로 더운 날씨에는 혈관을 확장하고 땀샘을 개방하여 열이 방출되도록 합니다. 하지만 어떤 요인에 의해 체온을 조절하는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몹시 추워지면서 떨리게 되는데, 이를 '오한'이라 합니다. 의학적 표현으로는 고열이 발생하면서 신체의 불수의적인 근육 수축을 말하며, 일반적인 추운 느낌과 다르게 평소보다 견디기 힘든 추위를 느끼며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한이 생기는 이유는 다른 원인질환으로 인한 생리적 반사작용이며 신체의 감염 징후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오한은 노인에게는 덜 나타나는 경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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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1. 10. 00:04
한 때는 복점 또는 미인점이라고 생각했던 점이 나이가 들면서 더 커지고 색도 짙어지면서 점을 빼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점이 미관상 보기 좋지 않을 경우에도 빼고자 하는 경우가 많아 남녀노소 나이를 불문하고 점을 빼는 것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점을 빼는 원리는 간단하지만 종류가 다양하고 점에 따라 색소의 형태 및 깊이가 다르기 때문에 시술 방법을 조율해서 빼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은 워낙 기술이 발달되고 점을 빼기 위한 레이저 시술이 정교해졌기 때문에 점을 빼는 것보다 제대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점은 관리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재발이 되는 경우도 있으며, 색소침착이 될 경우에 피부에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자칫 관리를 잘못할 경우 미세한 흉터가 질 수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