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12. 23. 23:57
내성발톱은 손발톱 질환 중에 하나로 발톱이 살을 파고 들면서 주변 피부에 염증과 함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내향성 발톱' 또는 '조갑감입'이라 불리며 발가락 중에서는 엄지 발가락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보통 초기에는 피부 주변에 빨개지며 가벼운 통증 정도가 느껴지며, 방치할 경우 발톱이 피부를 더 파고 들면서 염증이 생기면서 발톱 주변 피부의 붓기가 심해지면서 진물이 나기도 합니다. 만약 이 때도 치료를 하지 않으면 2차 세균 감염 가능성이 있으며 고름까지 생기게 되면서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정상적인 걸음걸이가 힘들어지기 때문에 허리건강 까지 악화됩니다. 내성발톱 환자들이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는 환부의 발톱을 짧게 깍아내면 통증이 줄어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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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창술사 2020. 12. 23. 00:16
고된 하루 업무가 끝나고 나면 온 몸에 피로감이 생기면서 몸이 부어오르는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특히 업무의 대부분을 서서 일하거나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 본인도 모르게 퉁퉁 부어오른 다리 때문에 몸이 더 무거워집니다. 다리 부종이 심해지면 종아리부터 발까지 퉁퉁 부어 올라 잘 맞던 신발이 타이트해 질 정도입니다. 다리 부종은 특히 여성들이라면 그 불편함을 익히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손과 발, 다리 등이 퉁퉁 붓는 부종은 만만하게 보면 안됩니다. 단순히 피로해서라고 생각해서 방치하다가는 하체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리부종이 고된 일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생긴 것이라면 조금 쉬어주면 다시 회복될 수 있지만, 부기가 반복하거나 지속될 경우 신장병, 하지정맥류, 섬유근육통 등으로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