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음압병실,음압병상.. 이대로 가다간 위험수위!!

하루 만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무려 100명 이상 증가하며, 현재 확진환자는 204명, 격리해제는 17명 입니다.


안타까운 것은 오늘 추가로 사망자가 나와서 현재 2명의 사망자가 있습니다. 또한 일부 환자의 경우 산소호흡기를 달아야 할 정도로 악화되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검사진행을 하고 있는 의심자 수가 무려 3,000명을 넘는다는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바이러스의 확산 및 점파를 막기 위해서 환자는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음압병실이 감염 환자로 모두 찼다고 합니다.


음압병실 뜻은 병실 내부의 압력을 외부에 비해 낮게 유지하여 공기가 내부에만 머물게 하는 치료실을 말합니다. 내부 공기는 음압병실 자체 정화시설을 통해 외부로 배출되어 바이러스 확산을 막습니다.



음압격리병설은 내부와 외부의 기압차를 이용하여 병실 내부 공기는 완벽히 차단하여 외부로 나가지 못하게 하고 내부 공기는 정화시켜 배출하는 특수병실을 말합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읍압병상은 국가지정 198병상, 시도지정 189병상, 그리고 일반 대형병원 의료병상이 460병상으로 847 병상이라고 합니다.


이 외에 의무설치기관이 아닌 병상까지 포함하면 900개가 넘을 것으로 추정합니다.



또한 확진자가 병원에 이동하기 위한 수단인 음압 구급차는 30대 정도가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위의 표를 보면 서울은 국립중앙의료원, 서울대병원, 서울의료원, 중앙대병원, 한일병원이 음압 및 격리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경기권의 경우 국군수도병원, 명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이 있습니다.


인천은 인천시의료원, 인하대병원, 가천대길병원이 음압병상이 있습니다. 강원도는 강릉의료원, 강원대병원, 대전은 충남대병원, 충북은 단국대천안병원, 전북은 전북대병원, 원광대 병원에 음압병실 및 격리실이 있습니다.



광주는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전남은 국립목포병원, 경북은 동국대경주병원, 대구는 대구의료원과 경북대병원에 있습니다.


울산은 울산대병원, 경남은 경상대병원, 부산은 부산대병원, 부산시의료원, 마지막 제주도는 제주대병원에 음압실이 있습니다.


음압병실 부족시 발생하는 위험

확진자가 발생하면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해야 추가 바이러스 전파에 따른 감염을 막을 수 있습니다. 즉 음압병실이 부족하게 될 경우 확진자는 치료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2020년 02월 21일 기사입니다. 대남병원 확진자 13명이 음압병실이 부족해서 병원에 그대로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방치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우한에서 시작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으로 폐렴 증상을 보이는 코로나19는 전파력이 상당히 강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와 같이 인구밀도가 도시 별로 집중되어 있고, 단체 활동이 많을 경우 감염 속도는 상당히 위협적일 수 있습니다.



감염자가 음악병상에서 치료를 받지 못하면 따로 격리병실에 있어야 하는데, 이마저도 부족하다는 기사 내용입니다.


중국의 전처를 밟고 있는 상황



한 달도 안된 기사 내용입니다. 중국 우한의 경우 폐렴환자가 넘쳐나서 병원이 아예 마비가 되었다고 합니다.


즉 확진자가 더 늘어나게 되면 최악의 경우 중국과 마찬가지로 치료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상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감염 증상이 나오는 상황에 무작정 병원 응급실을 찾아갈 경우 해당 병원 전체가 폐쇄되는 상황을 맞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아야 할 환자가 제대로 치료를 받을 수 없습니다.


참고로 음압병실이 특수 병실이라고 해서 치료비 비용이 걱정될 수 있는데, 신종 코로나 관련 의심 또는 확진환자는 감염증 관련 본인 부담금이 없습니다.


신종 코로나 검사는 의심환자, 확진 환자,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진단하는 경우 병원에서는 환자에게 본인부담금, 즉 병원비를 받지 않습니다.


반면에 병원에서 정상 판정을 했는데 본인이 원해서 치료를 받는다고 할 경우에는 본인부담금이 발생합니다.


참고로 신종코로나 검사의 경우 본인부담금 발생시 유전자 검사는 10만원 이상, 상기도와 하기도에서 검체를 채치하면 각각 8만원, 16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19 현재의 공포감은 과대포장

최근 이틀 동안 확진자 수가 폭증했다고는 하나 실상은 대부분 대구 신천지에서 전파된 것입니다. 즉, 일상생활에서 제3, 제4, 제5 감염 가능성은 극히 적은 확률입니다.


신천지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온 이유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의 신도들이 몰려있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일상생활 속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부 활동 후 손을 잘 씻어주거나 소독을 해준다면 바이러스 예방은 가능합니다.


또한 면역력을 키워주기 위한 음식이나 영양제 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하고, 코로나19는 폐를 악화시키기 때문에 폐렴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것만 알면 나도 신종 코로나19 전문가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바이러스 예방을 철저히 하면 이번 바이러스 대유행기에서 스스로를 방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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