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5. 26. 23:35
성인이 돼서도 치아를 빼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랑니는 17~25세 전후로 입안에서 가장 가장자리에 나는 큰 어금니입니다. 이를 사랑니라 부르는 이유는 사랑을 알 만한 나이에 생긴다고 하여 사랑니라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사랑니가 날 경우 발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만 사랑니가 똑바로 자라서 양치하는데 문제가 없어 관리가 가능하다면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랑니가 바르게 자라는 경우가 많지 않아 관리가 어려운 탓에 잇몸질환 및 충치를 유발하게 됩니다. 저의 경우에도 뒤늦게 사랑니 중 왼쪽 어금니 쪽을 발치를 하였습니다. 비교적 다른 치아와 마찬가지로 잘 자리를 잡았지만 충치가 생겨 다른 치아까지 영향을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치과 의사 선생님의 진단에 결국 발치를 하였습니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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