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5. 6. 23:04
우리는 일상에서 누구나 팔다리를 비롯해서 특정 부위의 저림 증상을 겪어봅니다. 흔히 뼈나 관절, 인대, 근육 등이 눌리면 말초신경이 압박되어 해당 부위에 국한되어 저림증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자세를 바꿔 말초신경에 압박이 더 이상 가해지지 않으면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하지만 팔다리가 저린 증상이 반복적이고 증상 정도가 심하다면 가볍게 치부했다가 큰 질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즉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길 정도로 불편함이 발생한다면 원인을 파악하여 근본적이 치료가 필요합니다. 팔다리가 저린 현상이 반복될 때 가장 많이 하는 오해는 혈액순환 장애에 의해 나타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길 경우 나타나는 증상은 저림이 아니라 통증입니다. 더하여 감각이 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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