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5. 21. 23:59
안구 가장 안쪽은 망막이 덮고 있는데, 이 망막의 일부 또는 전체가 안구벽으로부터 떨어지는 질환을 망막 박리라고 합니다. 망박박리 발생할 경우 시세포의 기능이 크게 저하되고 심한 경우 영구적인 실명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건강보험 평가원에 따르면 해마다 망막박리로 병원을 찾는 환자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0면 명당 대략 10명 내외로 망막박리 질환에 발생하고 있는데, 주로 20대의 젊은 층과 50대에서 가장 높은 발병률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젊은 층에서 망막박리가 나타나는 이유는 '근시'로 보고 있습니다. 반면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노화에 의해 유리체 박리가 일어나면서 망막박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젊은 나이에 고도 근시인 분들은 망막박리 위험성이나 망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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