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2. 7. 23:56
직장생활을 하거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술입니다. 술자리에서 똑같은 종류의 술과 같은 양을 마셔도 누구는 멀쩡한 반면 누군가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주 1~2잔에도 얼굴이 붉게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경우 주변에서 그만큼 술을 덜 권하게 되지만 당사자는 몇 잔의 음주만으로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술자리는 항상 고역일 수 있습니다. 얼굴을 붉어지지만 그 외에 다른 증상은 느껴지지 않아 술을 많이 마시는데 꺼리지 않는 분도 있지만 의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에 대해 신체에 어떤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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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2. 7. 13:43
고주파 온열암 치료는 42도의 열을 이용하여 국소적으로 종양조직의 암세포만 괴사시키거나 스스로 죽게 만드는 치료 방법입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치료,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으로 1차 치료를 시행합니다. 이를 통해 대다수의 암세포를 파괴되면서 암조직의 크기가 줄어들게 되고 증세가 호전되지만, 모든 암세포가 파괴되지 않아 수개월 또는 수년 이내에 다시 암이 재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사멸되지 않고 재발한 암세포는 1차 치료에 이용한 약물과 방사선에 대한 저항력이 증가되어 완치를 위해서는 1차 때 시행했던 것보다 더 많은 방사선 및 항암제를 조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항암제나 방사선은 부작용도 무시할 수 없으며 1차, 2차, 3차로 계속 진행되면서 환자가 견뎌 낼 수 있는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