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2. 1. 23. 23:59
만성 염증은 스트레스와 마찬가지로 만병의 씨앗입니다. 아주 작은 염증이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기 때문에 염증은 신체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만성염증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습니다. 다만 쉬어도 피곤하고 기력이 없다가 염증이 생긴 부위가 천천히 망가지기 시작하면서 병적이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염증이 뇌에 쌓이게 되면 알츠하이머성 치매를 유발하고 혈관에 쌓이게 되면 혈관을 좁아지게 만듭니다. 우리가 아는 아토피나 건선, 크론병, 류머티즘 질환도 염증성 질환에 해당합니다. 염증 수치는 혈액 속에 들어있는 염증(CRP) 상태를 알려주는 수치로 주로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염증 수치 정상 범위는 5~10mg/l (0.5~1.0mg/dl)입니다. 정상인 경우 CRP가 검출되지 않거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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