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7. 14. 22:19
1년에 한 번 있는 여름휴가와 생리일이 겹치는 것은 여성에게 달갑지 않은 일입니다. 특히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수영장으로 휴가를 가는 경우 월경일과 겹치게 되면 신경 쓰여서 제대로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또한 생리통을 심하게 겪는 여성의 경우 활동이 많은 휴가를 온전히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일입니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은 생리 주기를 임의로 늦추는 것입니다. 생리를 미루기 위한 목적으로 허가된 약은 없으나 호르몬을 강제로 조절하는 피임약이 생리주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피임약은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단 피임약의 경우 호르몬을 조절하는 만큼 여성에게 신체적 부담을 줄 수 있으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급적이면 본인에게 맞는 피임약을 선택하는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