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7. 8. 23:28
가족과 같은 반려견이 오랜 기간 동안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건강한 치아가 필수입니다. 사람의 경우에 매일 양치를 하는데 치과에 방문하면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의사의 진단이 나올 때가 많습니다. 강아지는 사실상 매일 양치를 시켜주는 것이 어려워 장기간 방치할 경우 이빨에 치석이 잔뜩 끼어있게 됩니다. 이빨에 치석이 많으면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와 세균이 붙어 각종 구강질환을 유발하고 입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구강상태가 더 악화될 경우 치아가 흔들리거나 파절 될 수 있으며, 통증이 생기면서 식욕부진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반려견의 치아 건강을 위해 수의사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은 양치를 해주어야 한다고 권장하고 있지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현실은 하루에 한 번은 커녕 사흘에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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