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포구 종합어시장 횟집 시세 확인하고 가세요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으로 주소지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2' 입니다.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소래포구역 2번 출구로 나가서 이동하면 됩니다. 규모는 총 5층으로 지하 2층 부터 지상 3층 까지 있습니다.

소래포구종합어시장의 운영시간은 오전 7시 부터 새벽 1시까지이며 휴일 없이 연중 무휴입니다.

수도권에서 가깝기 때문에 싱싱한 활어를 찾는 손님들이 끊이지 않으며, 가격 경쟁력과 함께 푸짐한 양으로 유명합니다.

소래포구 종합어시장 영업시간

소래포구 종합어시장의 영업시간은 오전 7시 부터 다음날 새벽 1시 까지입니다. 단 횟집의 영업시간은 상이하니 아래 영업시간을 참고하여 방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매장은 오전 10시 부터 저녁 11시 까지 영업을 합니다.

또한 위 매장은 오전 10시 부터 밤 12시 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 자체가 새벽 1시면 종료하고 있어 일반 횟집 들은 보통 저녁 10시~12시에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녁에 방문한다면 적어도 오후 9시 까지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다양한 매장이 있기 때문에 가격이 어느 정도 차이가 있지만 가장 평균적인 가격선을 보이는 매장의 시세를 소개합니다. 아래 메뉴 가격 표에서 많아야 플러스 마이너스 5천원 정도의 차이입니다.

광어는 3~4Kg인 특대 사이즈가 30,000원입니다. 광어는 무조건 큰 것이 맛이 있으니 특대 사이즈를 추천합니다.

우럭은 1키로 당 2만원, 참돔은 1kg에 4만원, 연어는 600g 당 2만원 입니다.

돔 중에 가장 시세가 높은 돌돔은 일본산 양식이 1kg 에 120,000원 입니다. 감성돔 국산 양식은 1키로에 6만원입니다.

그 외 쥐노래미, 농어, 가숭어, 강도다리, 터봇, 괴도라치, 붕장어 등은 사진을 참고 바랍니다.

러시아 자연산 블루 킹크랩은 1kg 당 75,000원 입니다. 보통 살수율 80%의 A급이 3키로 정도 하는데 한 마리를 찔 경우 대략 225,000원을 내면 됩니다.

수산물 시장에서는 온누리 상품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10만원 이상 지불을 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을 할인 받아 구매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시적으로 한도액 100만원 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모바일 상품권과 지류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대게 및 랍스터는 A급이 1키로에 6만원입니다. 대개는 다른 수산물 시장 대비 저렴한 것 같습니다.

흰다리새우, 홍새우, 활암꽃게, 새조개, 쭈꾸미, 개불, 멍게, 전복, 참소라, 가리비, 홍가리비는 사진의 메뉴를 참고바랍니다.

종합어시장에서는 횟집에서는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2인, 3인, 4인이 다양한 해산물(수산물)을 즐길 수 있는 세트메뉴도 판매하고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저렴합니다.

기본 상차림 비용으로는 초등학생 이상부터는 1인당 3,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매운탕이나 칼국수, 물회 부터 회를 싫어하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돈까스, 계란찜도 별도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활어를 구매하고 손질할 경우 손질비로는 키로 당 5천원을 받고 있으며, 대게나 킹크랩을 찔 경우에는 키로 당 7천원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