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운동 시력 회복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유난히 근시가 많다고 합니다. 실제로 20~40대 중에서 60%가 근시입니다.

근시에 해당하는 분들은 평생을 안경을 착용하며 생활하거나 성인이 된 후에 '라식, 라섹'과 같은 시력 교정술을 받아 시력을 회복하는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근시는 빠르면 3~4세에 시작하며 한 번 잃어버린 시력은 회복이 상당히 어렵기 때문에 어렸을 때 시력 관리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히 어린아이의 경우 상당수가 시력 검사를 하기 전까지 본인이 시력이 나빠졌는지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부모님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특이하게도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근시 발병률이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안경을 착용하면 시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근시는 일상생활을 상당히 불편하게 하고 최악의 경우 시력을 상실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근시가 생기는 것은 유전적인 요인도 무시 못하지만 최근에는 환경적 요인이 크게 작용한다는 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이 크다면 우리나라처럼 단기간에 근시가 급증할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환경적 요인으로는 책이나 스마트폰을 근거리에서 보는 행위가 근시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국제학술지 네이처에서는 젊은 학생들이 실내 생활이 많아지면서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어 근시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즉 시력이 나빠지는 이유는 여러가지 복합 요인이 있으며, 초기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눈 운동 시력 회복 방법

우리나라 사람은 눈건강에 적신호가 켜진 상황이기 때문에 눈의 시력을 지키는데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눈 운동을 통해 이미 손상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이 소개되었습니다.

마츠자키 아사오는 일본의 시력 박사인데 눈 운동을 통해 손상된 시력인 0.3에서 1.5까지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아래에 시력 운동법을 소개하니 참고 바랍니다.

#1 원근 조절 운동

멀리 있거나 가까운 물체를 보는 데 사용되는 눈 근육을 단련시키는 운동 방법입니다. 꾸준히 운동할 경우 거리에 관계없이 물체를 점점 또렷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 명암 운동법

빛의 밝기에 따라 눈의 홍채는 수축과 이완을 반복합니다. 수축과 이완을 통해 홍채 주위의 근육을 유연하게 할 수 있습니다.

#4 카드 트레이닝

카드 트레이닝 운동법은 상하좌우, 원근 운동을 한 번에 가능하게 해 주며, 시력 운동법의 창시자 마츠자키는 이 운동법으로 시력 회복이 크게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운동법 외에 음식에도 관심을 가지면 도움이 됩니다.

아래는 눈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대표적인 식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