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정 구입 방법, 미리 알아두면 좋은 것

시알리스의 복제약(제네릭)인 구구정은 한미약품에서 출시되어 국내에서 팔팔정과 함께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입니다.

 

구구정이 이렇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시알리스가 한 알에 15,000원인데 반대, 동일한 효능을 지니면서 가격이 2,500원으로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팔팔정과 비교하여 강직도는 부족하지만 한 번 복용으로 최대 36시간 정도의 지속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계를 의식하지 않고 하루 한 번 복용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예를 들어 저녁에 구구정을 복용할 경우 내일 모레 아침까지 효과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는 전부 전문 의약품으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의약품과 다르게 의사의 처방 후에 처방전을 가지고 약국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구구정 처방전없이 구매는 할 수 없으며 전문의약품을 개인간 거래하는 것은 불법입니다.)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는 병원은 대표적으로 비뇨기과가 있으며 근처에 비뇨기과가 없다면 내과를 통해서도 처방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비교적 간단한 처방이기 때문에 피부과나 치과에서도 처방을 받았다고 하는 사람도 있는데, 처방을 하지 않는 병원도 있으니 비뇨기과가 없으면 내과를 방문하는게 좋습니다. 아직까지 내과에서 발기부전 치료제와 관련해서 처방을 하지 않았다는 사례는 없습니다.

 

구구정 구입방법

 

 

구구정 처방받는 법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비뇨기과나 내과에 방문하여 발기부전 증상이 있다고 말하거나 단도직입적으로 '구구정'을 처방 받으러 왔다고 하면 됩니다.

 

특히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 중에 상당수가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 받기 위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아 의사들은 대수롭지 않게 처방해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구정을 구매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각보다 발기부전 치료제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합니다. 의사마다 선호하는 약이 다르기 때문에 동일한 효능의 가지는 다른 약을 추천해줄 수 있습니다.

 

 

즉 구구정을 처방 받으러 갔으나 병원에 따라 센돔이나 탄탄, 불티움, 타오르, 네버다이 등을 처방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구구정을 처방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비뇨기과나 내과를 방문하기 전에 전화를 걸어 구구정 처방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하고 방문합니다.

 

구구정 처방 가격

 

병원에서 처방전 가격은 평균적으로 10,000~15,000원 정도 합니다.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에 비싼 경우 2만원 내외로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참고로 재방문하여 다시 처방 받는 재진 때는 초진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지니 재구매가 필요하다면 동일한 병원을 방문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TIP

 

보통 일주일치를 처방해주는데 구구정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예정이라면 2주일치를 요구해보는 것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구구정 복용 방법

 

구구정은 용량에 따라 5mg, 10mg, 20mg로 구분됩니다. 처음에는 본인의 컨디션과 약에 대한 반응을 알기 어렵기 때문에 가장 작은 용량은 5mg를 처방 받는게 일반적이며, 복용 후 효과가 미비할 경우 용량을 늘려가면 됩니다.

 

 

구구정은 식사와 상관 없이 관계전 최고 30분 전 부터 복용하면 되며, 하루에 최대 1번 만 복용해야 합니다. 가격 및 효과는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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