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10. 6. 23:56
빨래를 했는데도 시큼한 냄새가 풀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옷에 배어 있는 땀이 원인으로 일반적인 세탁으로는 냄새가 빠지지 않습니다. 그 결과 다시 빨래를 해야 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그래도 냄새는 쉽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땀을 흘리는데 정상적인 땀에는 냄새가 나지 않습니다. 즉 운동을 하거나 날씨가 더워 체온 상승으로 인해 흘리는 땀은 냄새가 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하지만 체온 상승과 상관없이 긴장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나는 땀은 악취를 유발합니다. 땀냄새가 제대로 빠지지 않은 옷을 입고 나갈 경우 하루 종일 그 냄새는 쉽사리 빠지지 않습니다. 문제는 그 냄새는 본인보다 타인에게 더 불쾌감을 준다는 것입니다. 땀을 많이 흘리건 적게 흘리건 아포크린샘에서 나는 땀은 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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