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간병인 비용 (하루 가격)

가족이 거동을 하기 힘들 정도로 아픈 경우 누구나 직접 간병을 하고 싶을 겁니다.

 

소중한 가족을 직접 간호하려는 마음은 같지만 생계를 짊어지고 있거나 학교, 가정 등의 문제로 보호자가 병원에 상주하기 힘든 경우 간병인을 써야 합니다.

 

실제로 가족 구성원 중에 병원에 입원해서 간병을 해야 하는 경우 가족 간병은 30%, 간병인을 쓰는 경우는 70% 정도 된다고 합니다.

 

그만큼 하루 종일 병원에서 환자를 직접 돌보는 것이 여건상 허락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인을 고용하는 데 있어 경제적인 부담이 들 수밖에 없기 때문에 비용을 미리 알고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24시간 간병인 비용

 

24시간 간병인 비용

 

최저임금 상승과 더불어 인건비가 매년 상승하고 있어 간병인 비용 또한 증가하고 있습니다.

 

간병인 하루 비용은 평일 기준으로 12~15만원, 주말 기준으로 15~18만원 정도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석션(흡입)이 가능한 간병인의 경우 비용이 추가될 수 있으나 위의 평균 금액에서 대부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루 간병인 비용

 

한 달로 치면 400만원 정도의 간병인 비용이 발생해서 병원 치료비보다 간병인 비용이 부담스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인이 조선족인 경우 위의 비용보다 2만원 저렴하지만 간혹 문화 차이 등으로 간병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않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간병인 고용 후기

 

문제는 간병인을 보름에서 한 달 또는 그 이상 써야 하는 경우입니다. 위의 후기를 봐도 치료비보다 매달 간병인 비용으로 들어가는 400만원 상당의 비용에 크게 부담을 가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용 협의에 따라 식대를 추가로 요구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더욱 많습니다.

 

 
 

※ 간병인 근무시간

24시간 간병인은 환자분이랑 하루 종일 같이 있습니다. 잠을 자는 경우에도 보호자 침대에서 잠을 자며 항시 대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사 때만 잠시 자리를 비우고 계속 옆에 있습니다.

 

24시간 간병인 어디서 구할까?

 

입원한 병원에서 보통 간병인을 구해보지만 간병인 여력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날짜가 잡히고 간병인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간병인 업체 또는 간병인협회에서 간병 시작 이틀 전에는 신청해야 소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청을 하면 스케줄에 맞게 간병인을 임의로 배정해주기 때문에 간병인의 경력이나 성격 등을 미리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어 불안한 경우가 많습니다.

 

간병인이 마음에 안 들어 취소를 하자니 당장 간병인 구하기가 힘들어 억지로 간병인을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럴 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케어네이션' 어플(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케어네이션 어플

 

간병인 자격을 가지고 있는 다수의 전문 간병인을 확보하고 있고 간병 서비스를 받은 후기를 볼 수 있어 환자를 가족처럼 챙기는 간병인을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해당 어플에서는 3만 명의 간병인을 확보하고 있으며 내국인이 96%, 외국인이 4%의 비율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간병인의 나이, 성별, 국적, 자격증 유무, 간병 이력 등을 사전에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습니다.

 

케어네이션 이용 후기

 

실제 이용해본 분들의 후기를 보면 평가가 상당히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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