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반납장소 변경 방법 총정리
- 톡톡/생활정보
- 2020. 5. 9. 00:10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차량 공유 서비스 플랫폼인 '쏘카'는 고객중심의 편리한 서비스와 저렴한 가격으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물론 쏘카의 대항마로 '그린카' 가 빠르게 추격하고 있지만 인지도 측면에서는 아직 쏘카가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전국에 4,000여개가 넘는 쏘카존으로 서울 지역의 경우 거의 5분~10분 거리에 쏘카존을 찾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편리함 때문에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경우에 따라 처음에 설정한 차량 반납지를 변경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량 반납지 변경에 대한 상황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각각의 상황에 따라 반납지 변경 방법이 다르게 적용되는 만큼 아래 내용을 참고바랍니다.
쏘카 예약 상태에서 반납지 변경
쏘카 차량 예약이 완료 되면 차량 반납위치 변경이 되지 않습니다. 이 때는 아직 예약단계에 있기 때문에 예약을 취소 한 다음에 반납지 변경을 하고 다시 재예약을 해야 합니다.
부름서비스를 통해 예약을 할 경우 2시간 이내에 취소할 경우 기본 패널티 요금이 10,000원이 있으며 탁송 또는 견인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쏘카 주행 중 반납지 변경
이미 예약 시간이 종료 된 후에 쏘카를 운행 중에 있는 상태에서 개인적인 사정으로 지정한 장소에 반납이 어렵거나 반납 장소 변경이 필요할 때에는 반드시 고객센터 또는 실시간 모바일 채팅상담인 '쏘카톡'으로 연락을 해야 합니다.
- 쏘카톡 문의하기(상담 가능 시간 오전 9시 ~ 오후 9시)
:쏘카톡 바로가기 > https://m.socar.kr/app_redirect/chat
- 고객센터 문의하기(24시간)
: 1661-3315
반납 장소 변경이 예상이 된다면!!
현재 차량을 운행하는 상황에 따라 반납지 변경이 예상이 된다면 다른 장소 반납이 가능한 '부름 가능 차량'을 이용해야 합니다.
부름서비스가 아닌 일반 쏘카존에서 차량을 대여할 경우 반납도 쏘카존에서만 해야 합니다. 따라서 쏘카존 이외의 반납장소로 변경을 할 수 없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쏘카존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특별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서울 쏘카존 위치)
반납 지연 패널티 수수료
반납이 약속된 시간 보다 10분이 초과 될 경우 30분 까지는 지연서비스 요금과 패널티 요금으로 10,000원이 부과됩니다.
30분 이후에는 패널티 요금은 10,000원으로 동일하지만 지연서비스 요금이 2배가 되니 가급적 자동차 반납 지연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당초 예약한 반납장소로 차량 반납이 어렵다면 지체하지 말고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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