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2. 23. 00:01
하루 만에 확진자가 또 다시 크게 증가하며 우한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감염자 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된 것을 정부도 인정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크게 공포심을 가질 단계는 아닙니다. 왜냐하면 질병관리본부(질본)에 따르면 현재 확진자는 433명인데 이 중 신천지 관련이 233명으로 53.3%의 비율을 가지며, 전체 감염 환자 수의 절반을 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하는 부분으로는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워낙 강해서 의심 환자 수 역시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 신고된 의심환자 수는 2만1,586명이나 이 중 1만5천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지역사회 감염이 시작은 되었으나 확산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지나치게 경계심을 가지며 공포감을 가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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