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1. 2. 7. 23:56
직장생활을 하거나 오랜만에 친구를 만날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술입니다. 술자리에서 똑같은 종류의 술과 같은 양을 마셔도 누구는 멀쩡한 반면 누군가는 얼굴이 새빨갛게 변해있는 것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술에 민감한 사람들은 소주 1~2잔에도 얼굴이 붉게 변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얼굴이 금새 붉어지는 경우 주변에서 그만큼 술을 덜 권하게 되지만 당사자는 몇 잔의 음주만으로도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두통이 생기는 등 술자리는 항상 고역일 수 있습니다. 얼굴을 붉어지지만 그 외에 다른 증상은 느껴지지 않아 술을 많이 마시는데 꺼리지 않는 분도 있지만 의학계 연구결과에 따르면 결코 좋은 현상은 아니라고 합니다. 실제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에 대해 신체에 어떤 변화..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