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18. 6. 5. 22:25
저녁 늦은 시간에 급하게 아이한테 열이 나거나 소화 불량, 두통 등이 발생하게 되면 약국을 찾아야 하는데, 약국인 운영하는 평균 영업시간은 저녁 9시 또는 10시 입니다. 보통 병원 보다 오래 운영하며 오픈 시간을 고려하면 12시간 정도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요즘은 편의점에서 각종 상비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약제품은 진통제로 타이레놀이 있고 해열제는 부루펜, 소화제는 훼스탈과 베아제, 감기약으로는 판피린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편의점에 있는 약품은 똑같은 약이라도 구성이나 성분이 일반 약국에서 판매하는 것과 다르고 종류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또한 단순한 상비약으로는 치료가 어려운 병일 경우에는 전문적인 약제를 제조하고 다양한 약품이 있는 약국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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