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0. 9. 13. 23:59
간이식 수술은 간공여자의 간은 다 떼어 버리고 이식을 진행하며, 간이식 기증자는 30~40%의 좌엽을 남겨두고 60~70%의 간의 우엽을 이식하게 됩니다. 간이식 시기는 무작정 빠르게 한다고 좋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적절한 시기는 만성 간질환 말기로 인해 다른 장기로 합병증이 생기기 전에 충분히 검사를 하고 준비를 하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고 수술치료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장기를 떼어내고 회복기간을 비교적 오랜 기간 가져야 하는 만큼 기증자로서는 쉬운 결정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개복수술을 하지 않고 비교적 수술이 간단하고 회복이 빠른 복강경 수술 형태로도 간이식 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수술 시간이 짧고 회복도 빨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합니다. 2020/05/29 - [톡톡/생활정보] - 복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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