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D 노선과 수혜지역 예상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주거지인 주택은 의식주로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또한 사회생활을 해야 수입원이 생기고 이를 통해 가정을 꾸려나갈 수 있습니다. 또 각 가정에서 항상 중요한 부분으로 바로 아이들 교육입니다.


따라서 아파트 주택 가격의 시세는 위의 3가지에 따라 크게 결정이 됩니다. 즉 일자리, 교통, 교육 이 3가지에 따라 입지가 좋고 나쁨이 결정이 되는 것입니다.


수도권의 아파트 시세가 늘 다른 지역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분의 직장이 서울 강남 또는 여의도에 몰려 있기 때문에 수도권 외각 지역은 상대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지역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GTX가 있습니다.


이미 GTX A, B, C 노선은 확정이 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혜지역은 주택가격이 상승하였습니다. 이미 가격이 선반영 되어 있지만 GTX 노선이 개통이 될 경우 또 한 번 시세는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GTX A 노선은 공사를 하고 있으며 B노선은 2022년 말 착공 시작, GTX C 노선은 사업추진 방식이 결정되어 후속절차가 차질 없을 경우 2021년 말 부터 공사한다고 예정되어 있습니다.


개통시기는 GTX-A 는 2023년, GTX-B 는 2027년, GTX-C 는 2026년 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예상일 뿐 확정은 아닙니다.



※ 실제 아파트 인상 사례


1. 인천 연수구 송도동의 경우 부동산 시장이 잠잠했습니다. 하지만 작년 8월 GTX B노선 시작점으로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발표가 나오자 집값이 상승하기 시작했습니다.


2. 운정역 인근에 있는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 84㎡형'은 2017년 3억5천 만원 중반에서 거래되다가 최근에는 6억 억원에 매매되며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최근 아파트 가격의 인상과 더불어 GTX 노선의 호재를 본 것으로 보여집니다.



GTX D 노선 예상


국토교통부의 올해 업무계획에서 ‘GTX 등 광역철도망 확충’을 담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장에서 이른 기대감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사실상 확정된 노선은 없습니다.


따라서 확정 발표가 나오기 까지 섣부르게 투자를 했다가는 피해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하길 바랍니다.


업부보고에서 GTX D 노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즉 검토를 해본다는 것 뿐이지 확정된 내용은 없다는 것입니다.


GTX 노선 중에서 첫 삽을 뜬 것은 A노선 밖에 없으며 B 노선도 올해 1월에야 기본 계획에 들어갔습니다. 


따라서 어디까지나 아래 내용은 예상일 뿐입니다.



위의 사진은 GTX A, B, C 노선입니다. GTX-D 노선은 이미 확정되어 있는 노선과 다른 지역을 연결할 것으로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GTX에는 천문학적인 금액이 투자되어 국가적인 경제혜택에도 크게 이득이 되어야 합니다. 또한 서울을 중심권을 관통하기 때문에 서울 권역 내 주민들 입장이 고려되어야 합니다.



B노선과 C노선이 사업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노선이 결정되기 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습니다. 또한 공사가 차질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가 노선이 지나가는 주민들에게 보상이 원활하지 않으면서 반대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존의 노선을 피하고 국가적인 관점에서 경제 활성과 서울시 지역민의 만족시킬 수 있는 노선은 인천국제공항과 하남시를 연결 짓는 노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 인천국제공항-하남



이에 따라 예상되는 구간은 '인천국제공항, 영종하늘도시, 청라, 루원, 계양대장, 부천종합운동장, 가산디지털단지, 신림, 사당, 삼성, 잠실, 하남' 입니다.


특히 3기 신도시의 경우 편리한 교통을 강조하고 있는데 GTX D 노선이 부천 대장신도시와 하남교산지구를 이어줄 경우 교통문제를 해결 할 수 있습니다.


반면 김포에서도 GTX D 노선을 유치하기 위해 애를 쓰고 있습니다. 김포에서 출발하여 마곡과 여의도를 관통하여 하남까지 이어지는 노선도입니다.


#2 김포-하남



두 번째는 김포 부터 하남까지 이어지는 노선도입니다.



GTX-D는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국토부에서 서울 서쪽 신도시와 업무지구를 연결시키는 쪽이라고 말한 것에 대한 예측일 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 정부가 추친하는 3기 신도시의 성공을 위해 부천대장과 하남을 잇는 노선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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