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한달 렌트비용 (최저가 안내)

각각의 개인 사정에 따라 보름 이상 또는 한 달 정도 차량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비용적인 측면에서 자동차 렌트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렌트라 하면 보통 하루나 며칠 정도의 단기 렌트나 24개월 이상의 장기렌트만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보통 차량을 하루만 렌트해도 하루 대여료로 적게는 5~7만원 부터 많게는 10만원선까지 책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계산으로 7만원 정도의 중형 차량에 곱하게 30을 하면 무려 200만원의 비용이 책정될거라 생각하게 됩니다.

보통 단기 렌트라고 하면 24시간을 기준으로 하여 당일에서 수일을 기준으로 하지만 자동차 렌트 회사에서는 30일을 기준으로하는 한 달 렌트도 있습니다.

즉 열흘 이상 차량을 길게 사용해야 하는 경우 원 렌트를 이용할 경우 비교적 저렴한 금액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달 렌트비는 아래의 항목에 따라 금액이 다르게 책정됩니다.

즉 같은 그랜저라 할지라도 구형인 그랜저HG와 그랜저IG, 더 뉴 그랜저와 가격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신형일수록 가격이 상승하게 됩니다.

따라서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한다면 구형 차량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동차 한달 렌트 비용

렌터카 회사마다 비용이 다를 수 있지만 아래 소개하는 내용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한 달 렌트는 대부분이 보증금을 추가로 요구하고 있으며, 보증금은 렌트차 반납시 돌려 받을 수 있습니다.

#1 경차

경차 중에서는 가솔링 차량인 모닝, 레이가 있으며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연식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월렌트에서 경차는 가성비가 썩 좋지는 않지만 보증금을 받지 않아 초기 부담이 적습니다.

#2 소형차

소형차 중에서는 아반테와 K3가 가장 인기가 많습니다.

보증금이 없는 경우 위의 금액에서 2~3만원 정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3 중형차

중형차에서 인기가 많은 차량은 소나타, K5 입니다. 중형차는 소형차와 다르게 LPG를 선택할 수 있어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2020년식 부터는 비용이 크게 올라갑니다.

#4 대형차

대형차는 그랜저와 K7, 제너시스가 인기가 많으며 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구형의 경우 60만원대에서 한달 렌트를 할 수 있습니다.

연식이 1년 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도 페이스리프트에 따라 비용이 또 상승하게 됩니다.

대형차 렌트를 하면 신형은 120만원대 까지 비용이 상승하게 됩니다.

단기간 렌트를 하는 것에는 중형차 2015년식이 가장 가성비가 좋습니다. 월에 55만원에 차량을 이용할 수 있어 하루에 1만8천원 꼴로 이용하는 셈입니다.

렌트카를 이용할 때 당연히 보험 적용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렌터카 회사에서 종합보험을 적용하며 고객부담금인 자부담금은 건 당 50만원을 적용합니다. 이 때 자차 보험 보상한도는 5,000,000원 입니다.

※ 중도해지 수수료

한달간 차량을 렌트했지만 중도에 반납할 경우 1개월 급액의 10%를 수수료로 지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