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타치 사용법 - 부작용 NO -

아프타치정은 동화약품에서 출시한 일반의약품으로 구매염(입안염), 설염(혀염)의 질환이 발병시 치료를 도와줍니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직접 구매가 가능합니다.

질환 부위에 하루에 1~2회 정도 부착하여 사용하는데 연령과 증상에 따라 조절하면 됩니다.

백색부착증은 항염증작용을 나타내는 트리암시놀론 아세토니드가 들어있으며 조금씩 질환부위에 침투하여 치료를 도와주며, 담황적색 지지층은 타액에 의해 입안에서 점막면이 잘 붙을 수 있게 피막을 생성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렇게 형성된 막이 바로 질환 부위를 보호시켜준다고 하네요.

약국에서 구매를 하게 되면 약사에게 설명을 들어도 막상 사용하려고 하면 아프타치 사용법이 헷갈릴 수 있는데, 아래는 동화약품에서 공식적으로 안내하는 사용법이니 참고하여 사용하길 바랍니다.

아프타치 사용법

흰색면이 타액에 많이 젖게 되면 부착성이 떨어져서 입 안에 잘 붙지 않는다고 합니다. 따라서 미리 멸균 거즈 등으로 질환 부위를 가볍게 닦아준 후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강내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아프타치정을 구매할 때 멸균용 거즈도 같이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질환 부위에 흰색면을 부탁하면 손끝으로 2~3초 정도 누른 후에 손가락을 떼는 것이 잘 부탁됩니다. 혀에 생긴 입안염일 경우는 침이 계속 나올 경우 거즈로 닦아 내고 사용해야 합니다.

대략 15분 정도 지나면 오렌지색이 없어지고 투명한 젤리처럼 되면서 쉽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주의사항 및 부작용

아프타치는 부작용이 거의 없을 정도로 안전한 의약품입니다. 다만 만의 하나라는 것이 있으니 부작용이 우려되는 분은 아래 내용을 참고 바랍니다.

입안에 사용하는 만큼 간혹 삼키는 경우도 있는데 소량 정도 삼키는 것은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임신 또는 수유부에 대해서는 투여에 대해 안전성이 보장되지 않으니 사용전 반드시 의사 또는 약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합니다. 영유아도 임산부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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