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CMA 금리 최대로 받는법 3가지
- 톡톡/생활정보
- 2020. 5. 24. 10:53
삼성증권에서는 CMA+ 금융 상품이 있습니다.
증권사의 CMA 계좌 역시 은행처럼 입출금이 자유롭지만 종금형 CMA을 제외하고는 예금자 보호를 해주지 않는 것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은행의 예금은 5천 만원 까지 예금자 보호를 해주고 있습니다.
CMA 의 리스크는 원금보호가 안되기 때문에 해당 금융사가 파산할 경우 원금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런측면에서 삼성증권은 삼성이라는 네임밸류에서 보듯이 상당히 안정적인 금융사로 볼 수 있습니다.
CMA는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 하루만 맡겨도 은행의 자유 입출금 통장 보다 금리가 훨씬 높습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와 연계할 수 있으며, 카드사의 혜택도 같이 누릴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사회초년생 직장인 등 재테크에 관심이 있다면 수시로 입출금이 많은 경우에는 은행 보다 증권사 또는 종금사의 CMA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각종 공과금의 납부도 가능하니 아직 CMA가 없는 분은 삼성증권 CMA+ 가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삼성증권 CMA 금리
삼성증권 CMA+ RP형은 세전 0.4%의 약적수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약정수익률은 시장금리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0.4%면 금리적인 측면에서 사실상 메리트가 없습니다. 이에 삼성증권에서는 일정 조건을 갖추면 1.55%~2.05% 수익을 추가로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 추가 수익률을 받기 위한 조건
1. CMA 계좌로 매달 50만원 이상의 급여이체
: 실제 급여가 아니더라도 타행에서 '급여' 항목으로 50만원을 이체하면 됩니다.
2. 카드대금, 보험료, 공과금 등을 한달에 1건 이상 CMA 계좌로 자동이체하는 경우
: 한 달에 몇 천원 밖에 안하는 도시가스 등을 이체하면 됩니다.
3. 삼성생명과 연계된 직장인 신용대출을 하는 경우
위 조건 중에서 1개를 충족하면 1.55% 의 우대수익률을 받아 기본 약정수익률을 더하면 최종적으로 1.95%의 수익률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2개를 충족하면 2.05%의 우대수익률이 더해져 최종적으로 2.45%의 약정수익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혜택을 받기 위해서 대출을 받는 것은 무리가 있습니다. 1, 2번 조건은 매달 50만원을 자동이체 하고 도시가스 등의 공과금을 1건 정도 자동이체 하면 되기 때문에 쉽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CMA+ 혜택
#1 수수료면제
※ CA/ATM 기 입출금 수수료
일반 금융기관에 설치된 CMA가 아닌 편의점 등 점외 자동화기기의 경우 출금시간에 따라 1,100원~1,300원의 수수료가 부과 됩니다.
※ 온라인 이체 수수료
※ 창구 송금/은행 계좌 이체 수수료
※ 거래가능시간
- 이체가능시간은 365일 00:10~23:50
- 전산시스템 점검시간 23:50~00:10
#2 수시입출금
※ 입금/출금/이체
수시입출금도 전산시스템 점검시간에는 입출금이 제한됩니다.
#3 공모주청약
공모주 청약 한도가 2배로 늘어나는 것은 큰 장점입니다. 단 CMA에 3개월 이상 급여를 이체하거나 적립식펀드에 6개월 이상 100만원 이상 입금해야 자격을 갖출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