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포화도 낮을때 증세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오래 사는 것 뿐만 아니라 건강하게 사는 것에 점점 관심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건강한 체질을 영유하게 위해 필요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산소입니다.


신체의 특정 부위에 질환이 생겼다면 해당 부위에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산소포화도는 혈액 속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결합된 산소의 양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을 말합니다. 즉 혈액 속에 산소의 농도를 뜻합니다.


이를 측정하여 사람의 몸이 건강한 상태인지 아니면 위험한 상태인지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병원을 입원해 본 경험이 있거나 드라마를 보면 간호사가 환자의 혈압을 측정하면서 추가로 검지 손가락 끝을 집게 모양의 기구에 넣은 것을 본 적이 한번 이상은 있을 겁니다.



산소포화도 측정하기



산소포화도는 병원에 내방하지 않고도 측정기가 있으면 수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쇼핑몰을 통해 측정기를 만원 내외의 가격으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 휴대폰을 통해 산소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삼성스마트폰을 이용하는 경우 'Samsung Health' 어플을 이용해서 측정할 수 있습니다.



갤럭시 스마트폰 뒷면을 보면 카메라와, 지문인식기 외에 심박센서가 달려있습니다. 삼성 헬스 어플을 실행하고 심박센서에 검지손가락을 가볍게 터치해서 측정을 할 수 있습니다.



측정을 하면서 검지손가락을 올리면 센서에서 빨강 불빛이 나옵니다.


산소포화도 정상수치


산소포화도의 정상수치는 95% 이상입니다. 


95% 미만일 경우 저산소증 상태라 보며, 90% 미만일 경우에는 저산소증으로 호흡이 곤란한 위중한 상태입니다. 


90% 미만일 경우 인공호흡기 등으로 산소를 인위적으로 투여해서 산소포화도를 끌어올려야 합니다. 


#1 산소포화도가 높으면?


산소포화도가 높을수록 신체 전신에 걸쳐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면역력과 체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뇌기능 역시 좋아지게 됩니다. 


※ 머리 회전이 빨라지고 몸의 기운이 강해져서 의욕에 차게 됩니다.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강한 방어 능력을 가지게 되며 낯빛이 맑아 보입니다.



#2 산소포화도 낮으면?


산소포화도가 낮을 때 증세는 높은 것과 반대로 생각하면 됩니다. 몸이 전신에 걸쳐 산소의 공급이 부족하기 때 에 뇌기능 저하 뿐만 아니라 체력과 면연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만약 별다른 질환이 없는데 산소포화도가 낮게 나온다면 마찬가지로 기본 체력이 저하된 것으로 해석하면 됩니다.


※ 면역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신체는 스스로 정화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저하되게 됩니다. 또한 세포 재생을 위한 영양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피가 더러워지게 되면서 독성이 생기게 됩니다.


즉 바이러스 및 세균에 노출되어 각종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올라가게 됩니다.


산소포화도 저하 원인


체력이 저하될 경우 산소포화도 역시 낮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체력이 하락하면 질병에 노출되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지만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거나 영양분이 불균형 할 경우에도 나타납니다.


그 외 요인으로는 심한 스트레스 노출, 호흡기 질환, 수면성 무호흡증, 체내 독소, 만성피로, 빈혈, 면역성 질환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평소 게으르지 않고 편식도 하지 않는데 무기력함이 지속될 경우에는 본인의 몸에 무슨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았는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산소포화도는 일상에서 얼마든지 쉽게 측정할 수 있으니 체크해보길 바랍니다.


산소포화도 높이기


산소포화도를 높이는 결정적인 방법은 바로 건강한 시체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아래 내용은 산소포화도를 올리는데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1. 금연, 금주


2. 적절한 운동


3. 물 많이 마시기


4. 마사지 


5. 웃기(웃을 때 들숨을 통해 엄청난 양의 산소를 마시게 됩니다.)


6. 산소공급에 좋은 음식 섭취

- 마늘, 생강, 강황, 고추, 녹차, 코코넛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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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자가진단은 무의미


한 때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산소포화도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폐기능 저하를 의심해볼 수 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었습니다.


하지만 의료진들은 한 목속리로 전혀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어떤 바이러스든 감염이 되어 폐렴에 걸려도 쉽게 산소포화도는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폐렴에 걸릴 경우 먼저 열이 발생하고 숨을 쉬기 어려운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산소포화도가 낮아지면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심한 경우라 사실상 자가진단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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