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염색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

염색을 할 때 집에서 하는 경우도 있지만 머리 숱이 많거나 머리카락이 긴 경우에는 약도 더 많이 필요하고, 염색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미용실을 이용합니다.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게 될 경우 집에서 직접하는 것 보다 보다 전문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원하는 수준의 스타일을 꾸밀 수 있습니다.

다음날 상견례 또는 예식 및 큰 행사 등이 있어서 급하게 미용실을 이용하게 될 경우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미용실에서 염색을 할 때 걸리는 시간입니다.

아래 내용은 일반적으로 걸리는 시간을 말하는데, 이용하는 미용실의 컨디션(이용손님, 미용원 스킬)에 따라 시간은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참고바랍니다.

미용실 염색은 뿌리염색 또는 전체염색이 있습니다. 먼저 뿌리염색은 머리카락이 자란 만큼 염색을 맞추는 방식인데, 염색이 되어 있는 부분에 맞춰서 밝게 하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살짝 어둡게 하는 분도 있습니다.

그냥 같은 색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미용실에서 근무하는 분들 말을 들어보면 스타일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전체 염색 대비 난이도가 있다고 하네요. 

또 모발에 따라 머리카락 색감이 틀려서 뿌리염색은 다니는 한 미용실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뿌염의 경우는 보통 2~3개월에 한 번 정도 미용실에 들러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미용실 염색 시간

아마도 염색시간이 궁금한 분들은 염색약을 바르는 시간이 아닌 미용실에서 염색을 하고 샴푸까지 하여 머리를 말리고 마무리까지 하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염색에 필요한 시간은 일반적으로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보통 염색약을 바르는데 필요한 시간이 5분~10분 정도 걸리고, 염색시간으로 30분 내외, 머리 말리고 마무리까지 하면 거의 한 시간 정도가 소요되네요. 

(염색약을 바르고 35분이 지나게 되면 더이상 칼라의 표현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보통 미용샵에 방문해서 상담을 하는데, 또 기다리는 시간 까지 하면 10분~20분 정도가 걸립니다. 염색을 최종적으로 마무리하면 옷을 갈아입고 계산하는데도 또 5분~10분 정도가 걸리죠.

그래서 일반적으로 염색에 걸리는 총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가 되고, 손님이 많아 대기를 하게 되면 또 시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보통 2시간 정도는 여유 있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짧다면 1시간에서 여유 있게 2시간 정도가 걸리는 것이 맞습니다. 

아래 실제 염색을 했던 사람들이 실제 후기가 있으니 내용을 참고해서 시간을 할애하기를 바라겠습니다.

실제 염색을 한 분들의 후기

넉넉하게 2시간은 잡아야 한다는 분도 있고 주말같이 사람이 몰리는 날에는 대기 시간이 길어 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합니다.

주말에 한다면 서둘러서 미용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미용실 오픈 시간(영업 시간)은 오전 10시 입니다.

전체염색을 1시간 만에 했다는 분도 있지만 대부분은 2시간 정도를 말하고 있습니다. 

또 위의 후기에는 없지만 탈색을 하게 되면 3시간을 잡아야 하며, 커트가 동반될 경우 염색 시간에서 또 30분은 추가해야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