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차 장점 [할부 및 렌탈 비교]
- CAR톡
- 2018. 6. 11. 22:15
차량을 소유하는 방법은 직접 개인 명의로 구입하는 것(할부, 또는 보증금+할부, 현금 완납), 렌탈하는 방법, 리스하는 방법으로 3가지가 있습니다.
리스차는 차량을 소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리스를 선택한 것을 말합니다.
요즘은 소유의 개념 보다도 렌탈 또는 리스의 경향이 강해서 예전만큼 소유를 하기 위해 큰 돈을 지불하기 보다는 적은 돈으로 빌리는 방식이 보급화 되고 있는데 차도 마찬가지입니다.
차량을 리스하는 것은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본인이 장점에 맞는다고 판단할 때 선택하면 됩니다.
리스차 장점
#1 일반 번호판 장착
차량을 개인의 명의로 직접 구매하는 것을 제외하면 렌탈과 리스가 있는데, 렌탈의 경우 번호판에 '하, 호, 허' 가 붙어서 누구나 렌트한 차량이라고 인식을 하는 반면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2 보험경력 인정
리스는 보험경력을 인정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 경력을 인정 받기 위해서는 자동차보험이 누구 명의로 가입되는지 여부가 중요한데, 렌탈의 경우는 렌탈 업체가 명의자가 되고 리스는 본인이 됩니다. 따라서 경력이 단절되지 않기 떄문에 가입 경력에 따라 자동차보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3 세금 절약
리스차는 본인의 재산으로 잡히지 않아서 재산세 항목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자동차세 등을 납부 하지 않아도 되고 의료보험 등의 상승이 없습니다.
#4 비용저리(경비처리) 가능
개인이 아닌 사업자를 가지고 있다면 리스 비용 전액을 경비처리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개인 보다 사업자에게 유리합니다. 경비 처리가 안되는 개인은 장기렌트가 유리합니다.
#5 만기시 선택가능
리스 기간이 만기가 되면 타고 다니던 차량을 반납하거나 인수 할 수 있고, 재리스를 할 수 있습니다.
렌탈과 할부와의 비교
할부와 렌트, 리스의 비교 내용입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본인에 가장 적합한 차량을 선택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연 5만 키로 이상 주행해야 하는 영업사원이 회사 법인 차량이 아닌 개인타량을 가지고 일을 해야 할 경우 차량을 구매하는 것보다 렌트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장기렌트를 하게 되면 주행거리에 대한 제약이 없기 떄문에 차량 감가상각에 대한 부분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개인차량을 구매하여 4년간 20만 키로를 운행할 경우 최초 구매가 대비 50% 이하에 형성되며 연봉에서 그만큼을 손해보는 경우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