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8. 12. 06:30
요즘 부모님들은 자녀가 최대한 2차 성징이 늦게 오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2차 성징 증상이 나왔다는 것은 곧 키성장이 멈춘다는 뜻이기 때문에 자녀뿐만 아니라 부모들 역시 노심초사하게 됩니다. 자녀의 겨드랑이에 털이 보이면 이제 어른이 되는구나라고 대견하게 생각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더 이상 키가 크지 않을까라는 걱정도 앞서게 됩니다. 왜냐하면 신체의 특정 부위에 털이 자란다는 것은 2차 성징의 후반기로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장판이 완전히 닫히면 더 이상 키가 자라지 않기 때문에 최종 단계까지 도달하기에 앞서 중요한 시기로 볼 수 있습니다. 2차 성징의 후반기로 겨드랑이를 비롯하여 신체 부위에 털이 자라나는 것이 특징이지만 절대적인 판단기준이 되지는 못합니다. 왜냐하면 개인 체질에 따라 유전적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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