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0. 10. 22. 23:52
골수는 피를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이 골수에 문제가 생기면서 혈액의 구성 성분에 생긴 암을 혈액암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악성림프종, 백혈병, 다발성 골수종이 있으며 혈액암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방사선 노출과 바이러스 감염, 화학 제품, 흡연 등이 혈액암의 요인으로 추측되고 있지만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연예인 중에서는 방송인 허지웅씨가 혈액암의 종류인 악성림프종에 진단을 받아 방송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매년 해마다 악성 림프종의 경우 6,000여명 내외, 다발성골수종은 2,000여명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검진 등을 주기적으로 받으면서 일찍 발견하는 것도 방법이지만 혈액암 초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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