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10. 4. 23:01
초등학교 자녀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의 키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같은 반 친구들 보다 작거나 전체 평균 보다 작은 경우에는 더더욱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혹시 부모님의 키가 작은 경우 아이들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요즘은 키도 스펙이자 경쟁력이 되어버렸습니다. 키가 작으면 괜히 아이가 주늑들지 않을까 걱정되고, 외모지상주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외적으로 보이는 모습 또한 무시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어렸을 때 키가 작아서 서러움을 느껴봤던 부보님이라면 더더욱 자녀 만큼은 평균 이상의 키로 자랄 수 있게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자녀의 키가 유전적인 요인은 크지 않다는 것입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전체에서 23%에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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