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8. 31. 23:04
현대화된 식습관과 풍성한 먹거리로 인해 우리나라도 비만형 체형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뒤늦게 살이 찐 것을 인지하고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분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비만을 조절해야 하는 이유는 외관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목적 외에도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도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 만성질환 유병률 추이에서 비만인 사람이 정상 체중 사람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자신의 신체 상태가 비만인지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체중과 키의 비율을 계산한 BMI 지수(체질량 지수)입니다. 하지만 근육과 지방의 구분을 하지 않아 근육이 많은 건강한 상태도 비만으로 진단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비만은 근육보다 지방이 많은 상태를 말하기 때문에 비만도를 평가할 때는 BMI지수와 함께 체지방률을 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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