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5. 18. 00:23
우리나라는 초고령화와 더불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전립선암을 진단 받는 환자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10년 전 대비 무려 2배 이상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남성암 중에서는 발병률이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은 나이가 들면 들수록 약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전립선암 뿐만 아니라 전립선이 점점 커지는 전립선비대증과 전립선염 등의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비뇨기과 전문가들은 50세가 넘으면 1년에 한 번은 전립선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으며 늦어도 2년에 한 번은 검사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많은 남성들이 전립선이 약해지는 느낌을 받으면서도 검사는 어떻게 하는지 또 언제 받아야 하는지 시기를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