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0. 12. 17. 23:32
극심하게 피로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 때 입술에 생긴 포진 때문에 신경을 거슬리게 할 때가 있습니다. WHO(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중에 1/3이 단순포진이 생기는 '헤르페스'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합니다. 헤르페스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나타나는 피부질환으로 그 자체가 신체에 큰 위해를 줄 정도로 위험한 질환은 아니지만 피부 표면에 나타나서 대인관계에 있어 심리적으로 위축이 됩니다. 입술에 헤르페스가 생기게 되면 입 안쪽으로도 물집이 번지게 되면서 음식물을 섭취하기 힘들정도로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해집니다. 헤르페스는 크게 1형 헤르페스 바이러스(HSV-1)와 2형 헤르페스 바이러스(HSV-2)로 구분됩니다. 그 차이는 아래와 같습니다. (총 8종이 있지만 단순포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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