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1. 23. 23:59
평소와 다르게 얼굴색이 눈의 띄게 달라졌거나 피부 상태가 변했다면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고 의심해 봐야 합니다. 예전부터 얼굴색은 안색은 질환을 판별하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얼굴색으로 오장육부의 상태를 파악하고, 병을 진단할 수 있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일상에서도 상대방의 안색이 좋지 않을 경우 '어디 아픈 건 아닌지요?라고 묻게 됩니다. 즉 실제로 병에 걸리거나 아프면 얼굴빛부터 달라지게 됩니다. 질환이 있을 때 안색이 갑자기 창백해지거나 흑빛, 누렇게 되는데, 이번 시간에는 얼굴이 노랗게 됐을 때의 원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색이 노랗게 되는 이유는 신체 장기 중에서 '담낭, 간'이 좋지 않을 때 발생합니다. 해당 장기가 안 좋아지는 이유는 크게 2가지이며, 그 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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