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7. 1. 23:59
사람 몸의 정상 체온은 상당히 좁은 범위에서 일정하게 35.8도에서 37.2도 정도로 유지됩니다. 이 범위를 넘어가게 되면 신체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코로나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때 체온을 재는 이유도 사람의 신체가 바이러스에 반응하여 발열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37.2도에서 38도 미만일 경우 미열이라고 하며 38도 이상이면 발열 증상이 나타난다고 말합니다. 코로나19 발열 검사에도 38도 이상이면 우선 자가격리 조치를 취할 정도로 비정상적인 상태를 뜻합니다. 또한 병원에서도 38도 이상의 발열이 생기면 각종 질환의 증세가 악화되는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는 뜻하지 않게 아이가 발열이 나는 경우가 한 번 이상은 있으니 꼭 체온계를 구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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