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창술사 2020. 9. 6. 22:33
수색역세권 개발사업은 경의중앙선인 수색역과 공항철도 노선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DMC역) 일대에 있는 대략 32만㎡ 부지 중에서 철로 10㎡를 제외한 나머지 22만㎡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참고로 32만㎡은 월드컵 경기장의 30배입니다. 수색역이 있는 은평구 수색동으로 서울의 변두리에 위치하고 있지만 수색역세권의 개발의 큰 호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무려 1조7천억원을 들여 문화광광시설, 상업시설, 업무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코레일과 서울시의 협약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해당 사업이 완료가 되면 수색역세권은 서북권 광역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따라 일자리가 1만5천개가 창출되며 2조7천억원의 생산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수색역 주변을 보면 개발이 미비하여 아파트 단지를 제외하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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