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20. 6. 23. 21:58
우리나라는 친한 지인, 직장 동료, 가족의 경조사가 있을 때 일정 금액을 봉투에 담아 성의를 보이는 관례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 비용을 내는 명칭이 부조금, 부의금, 조의금, 찬조금, 축의금 등 다양하게 사용되어 표현을 함에 있어 헷갈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각각 가지는 명칭의 뜻을 이해하면 쉽게 용어를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뜻을 이해하길 바랍니다. 또한 부조금을 낼 때 항상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금액입니다. 얼마를 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을 위해 일반적으로 많이 하는 금액도 같이 살펴보길 바랍니다. '부조' 라는 뜻은 잔칫집에 돈이나 물건을 보태 도와주거니 일손을 더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현대에 들어서는 일반적으로 현금이 보편화 되었습니다. 보통 부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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