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1. 7. 00:38
통계에 따르면 국민 가운데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을 정도로 당뇨는 국민병입니다. 당뇨 수치가 정상 수치 이상으로 올라가도 신체는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해 본인이 당뇨병인지 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소리 없이 찾아오는 성인병이라 불리기도 하며, 의학계에서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당 혈당 수치가 정상 보다 두 배나 많아도 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오랜기간 동안 거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이 위험한 이유는 그 자체로서 오는 질환 보다도 합병증이 상당히 무서운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듯 소리 소문 없이 찾아보는 합병증 역시 찾아올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건강보험평가원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매년 당뇨병 환자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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