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생활정보 창술사 2018. 5. 17. 21:56
궐련형 전자담배는 연초를 심에 꼽아 뜨거운 열로 가열하여 니코틴 증기를 마시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궐련"이라는 뜻은 연초를 종이로 말아서 만든 담배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에는 필립모리스가 최초로 아이코스를 출시하였고, 후에 BAT사가 글로의 제품을 내놓았습니다. 그리고 이를 견제하기 위해 국내의 대표 담배 기업인 KT&G가 릴을 출시하며 3파전을 시작습니다. 태우던 전자담배에 비해 역한 담배 연기가 나지 않고 냄새가 몸에 배지 않아 그동안 담배를 눈치 보고 태웠던 흡연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오늘은 부작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릴을 6개월 이상 쓰고있는 개인적인 입장으로는 별도의 부작용은 없었으며, 흡연 이후 목에 대한 컨디션이 태우던 담배에 비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또한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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