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1. 7. 10. 00:13
사람들은 흔히 성병이라 하면 성기에 감염되는 것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도 성문화가 개방되면서 구강을 통한 관계과 보편화되면서 구상 성병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피임 및 성병 예방으로 콘돔이 이용되지만 입을 통해 관계를 진행할 때는 무방비 상태가 되기 때문에 성병 감염 위험도 증가하게 됩니다. 성병은 주로 점막을 통해 감염이 되는데 구강과 인두, 후두도 점막 부위에 해당되기 때문에 감염에 취약합니다. 점막은 우리 몸에서 외부의 미생물과 바이러스, 세균의 침입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점막에 상처가 난 경우 바로 미생물과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감염에 이르게 됩니다. 특히 구강 내 상처가 있을 때 성병이 있는 파트너와의 구강성교는 감염 확률을 크게 높이게 됩니다. 성병이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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