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창술사 2020. 9. 8. 23:44
올해 부산 정비사업 중에 최대 규모의 사업장인 부산시 연제구 거제2구역인 레이카운티의 일반분양가가 3.3㎡ 당 1,810만원으로 확정되었습니다. 이는 부산 역대 최고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분양가 협상 마무리 됨에 따라 조합은 입주자모집공고를 내고 일반분양 일정에 착수할 계획에 있습니다. 거제레이카운티는 4,47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 단지로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HDC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시공을 맡게 되었습니다. 단일 단지 기준으로는 서울시 강동구의 둔촌주공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단지입니다. 참고로 부산에서 올해 상반기에 공급한 3.3㎡ 당 평균분양가는 1,391만원입니다. 거제2구역 레이카운티는 평균 보다 419만원이나 높습니다. 레이카운티와 맞붙어 있는 '쌍용더플레티넘 거제아시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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