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창술사 2020. 10. 4. 19:17
갑상선암은 유방암 다음으로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은 암입니다. 다른 암에 비교하여 진행이 느리며 예후도 좋기 때문에 다른 암에 비해 생존률이 상당히 높아 '착한암, 거북이암'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보통 40~60대 여성에게 발병률이 높지만 20, 30대 여성들도 종종 갑상선암에 노출되기도 합니다. 갑상선 암이 발병되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갑상선 암은 대부분 유두암과 여포암에 해당되는데, 20~30대의 젊은 여성은 유두암이 많고 40대 이상 중년 여성들은 여포암이 많습니다. 갑상선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이 없으며 어느 정도 진행이 되면 음식물을 삼키기 어려워지거나 이물감이 들 때 이상을 느끼고 진단을 받습니다. 이물감이 느껴지는 이유는 갑상선암이 주변 조직을 압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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