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카투사 경쟁률 및 모집인원

주한미군과 함께 근무하는 육군 병사인 카투사는 가장 인기 있는 병과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영어 등의 지원조건이 통과가 되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최종적으로 추첨하여 선발하는 과정을 가지게 됩니다.

 

또한 카투사는 지원 규정상 평생 단 1회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즉 한 번이라도 지원했다면 이후에 재지원이 불가능하고 또 합격한 이후에 입대를 포기하면 카투사에 다시 지원하는 자격이 아예 박탈되어 버립니다.

 

월별로 카투사 병사를 뽑고 있으며 지원은 매달 하는 것이 아니라 한 해에 한 번만 모집합니다.

 

따라서 카투사를 지원하고자 할 때는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카투사의 평균 경쟁률은 7:1 정도라고 합니다. 

 

단 카투사는 월별로 입대 신청을 받기 때문에 월 마다 경쟁률의 편차가 상이합니다. 따라서 카투사 입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면 경쟁이 치열한 달 보다는 상대적으로 낮은 달에 지원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2020년 카투사 월별 경쟁률 현황

2020년 카츄샤는 총 1,600명을 선발하는데 총 16,763명이 지원을 하여 평균 경쟁률은 "10.4 : 1"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서 평균 경쟁률이 7:1 이라고 했는데, 2020년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높은 이유는 선발 인원이 적기 때문입니다.

 

2014년 부터 카투사는 평균적으로 2,000명 초반의 병사를 선발했는데, 2020년은 대략 500명을 적게 뽑고 있습니다. 

 

월별 경쟁률 현황을 보면 여유롭게 복학이 가능한 2월과 3월의 경쟁률이 가장 높고 11월 12월달이 7.9 : 1의 경쟁률을 보이며 가장 낮습니다. 

 

2014년~2019년에는 11, 12월달은 5:1 까지 떨어지기도 합니다. 

 

따라서 카투사에 입대하고 싶은 분은 경쟁률과 본인의 처한 학업 상황을 고려하여 달을 선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투사 지원 자격

카투사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영어 평가 시험에서 기준 점수 이상을 맞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카투사에 들어가고자 높은 점수를 맞을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점수 구간 대 별로 같은 비율을 적용하여 합격자를 뽑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카투사의 미육군들의 훈련 기준에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미군들이 해외로 파병을 나가게 될 경우 현지의 사람들의 영어 소통 능력이 다 틀리기 때문에 각각의 다른 상황에서 미군들이 충실히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카투사 병사 역시 영어의 실력이 상이한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영어 실력이 부족하다고 카투사 지원을 망설일 이유가 없습니다.

 

2020년에는 카투사 모집을 2019년 11월 7일에 공개 선발하였습니다. 카투사의 선발은 보통 11월 초에 진행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