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혜택 및 가격정보

폭스바겐(Volkswagen)은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본사를 둔 자동차 제조회사입니다.


폭스바겐이라는 독일어로 '국민차'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벤츠, BMW 에 비해 차량 가격이 저렴하지만 좋은 성능으로 국내에서도 판매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2005년 1월 부터 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법인이 설립되면서 국내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습니다. 


폭스바겐에서 인기있는 차종은 골프 7세대, 파사트, CC, 티구안 등이 있습니다.


특히 골프7세대는 해치백 대명사라고 불리고 있으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매물을 찾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신차를 사지 않고 중고차를 구매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차량 가격입니다.


차량은 마음에 드나 신차를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울 때 중고차를 선택하면 경제적으로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외제차의 경우 국산차에 비해 차량정비나 관리를 잘 하고 있어 연식이 지난 중고차여도 차량 상태가 상당히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고차 구매가 선뜻 내키지 않는 이유는 해당 차량을 신뢰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중고차를 잘못사면 잔고장과 수리비가 많이 발생하여 신차를 구매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란..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 ‘VW Approved' 을 통해 차량을 구매할 경우 중고차의 단점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인증 중고차 조건


- 5년 이내 차량

-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


폭스바겐은 위의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 매입을 하여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공식 인증 중고차를 구매할 경우 보증기간 외에 추가적으로 엔진 및 변속기 보증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혜택은?



중고차량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무려 88가지 품질점검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본점검 부터 실내, 진단기, 등화류, 엔진룸, 소모품, 베이 리피팅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운전 점검을 통해 최종적으로 차량에 문제가 없는지 자세히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즉 88가지 품질검사를 통해 성능에 전혀 문제가 없는 차량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엔진 및 변속기의 경우 수리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인증 중고차는 엔진, 변속기에 대해 추가로 품질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있는데 폭스바겐의 신차 또는 중고차를 구매하면 폭스바겐에서 보유차량의 보상판매를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 내놓는 수고를 덜어주는 것입니다.



중고차 가격은?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2.0 TDI 는 2018년 4,164km 디젤이 3,850만원 입니다. 티구안 2세대는 2018년 11,397km이 3,750만원입니다.


위의 차량은 사실상 신차와 동일한 상황으로 중고차지만 가격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2016년 뉴티구안 81,295km 은 2,050만원 입니다.



폭스바겐 인증차는 중고로 나온 모델이 현재 26대 밖에 없습니다. 또한 아쉽게도 인기가 많은 골프 시리즈는 없습니다.



2016년 77,808km 은 1,950만원, 2018년 폭스바겐 파사트 GT는 41,135km 차량이 2,420만원에 나왔습니다.


위의 차량은 모두 1인소유, 무사고, 비흡연 차량입니다.


2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고 폭스바겐이 인증하는 차량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저렴한 것 같습니다.



참고로 폭스바겐 파사트 GT 출시가는 4,263~5,219만원입니다. 연비는 13.6~15.1km 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위의 차량을 국내 중형차인 소나타, K5 보다도 저렴하게 구매가 가능합니다.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홈페이지


https://www.volkswagenapprov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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