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농수산물시장 수산물 시세 및 영업시간
- 톡톡/생활정보
- 2020. 4. 30. 00:09
'경기 안양시 동안구 흥안대로 313' 에 위치한 평촌 안양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수산물을 즐기려는 분들에게 인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저 역시 평촌에서 대게 또는 각종 회를 먹고 싶을 때 자주 방문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도권에 있는 노량진시장이나 가락몰 회센타 등과 비교하여 시세가 비슷하거나 저렴하여 갈 때마다 상당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방문 경험이 많지 않은 분들은 수산물을 이용하기 전에 시세를 확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래 소개해드리는 업체들은 평촌안양수산물시장 중에서 평점이 좋고 가장 인기가 많은 업체입니다.
영업시간
매월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농수산물시장 전체가 휴무이기 때문에 방문 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산물을 취급하는 매장의 영업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평일은 오전 7시부터 저녁 10시 까지 영업을 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한 시간 일찍 오픈하고 있습니다.
마감시간이 저녁 10시라서 최소 8시에는 방문해야 느긋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참고로 명덕수간은 가장 인기가 많은 매장입니다. 사진에 연락처가 있으니 방문 전 전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운영시간은 매장마다 상이한데 위의 매장은 저녁 9시 30분이면 마감을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오전 7시 정도에 오픈하여 저녁 9시 30분~10시에 마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시세
킹크랩은 A급 특대가 1키로 기준 63,000원 입니다.
2020년 04월 29일자 대게 시세는 1kg 당 48,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랍스터는 살수율이 70%인 B급이 4만원 정도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꽃게는 냉동은 1키로에 2만원, 살아있는 꽃게는 1키로에 4만~5만원 정도입니다.
국산 흰다리새우는 1키로에 22,000원인데 1키로에 보통 27~28마리 내외 입니다. 수입산(말레이시아, 사우디, 에콰도루, 페루) 양식은 1키로에 2만원~3만원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킹타이거새우는 한 마리에 대자 기준 25,000원입니다.
홍새우(랑고스티노) 자연산은 1키로에 23,000원, 쭈꾸미는 1키로에 28,000원입니다.
광어는 중자가 1키로에 2만원~3만원, 대자는 35,000원입니다.
자연산 광어는 특대가 1키로 당 4만원입니다. 참고로 광어는 무조건 클 수록 맛이 좋습니다.
우럭은 1키로에 대자가 3만원, 참돔은 35,000원, 연어는 600g 당 24,000원, 돌돔은 1키로당 10,000만원입니다.
능성어는 1키로 당 중자가 6만, 대자가 8만원 입니다. 국내산 산낙지는 마리당 7,000원, 중국한은 마리당 5천원입니다.
멍게는 1kg 당 10,000원입니다.
쥐노래미는 1kg 당 4만워니 농어는 35,000원, 보리숭어는 20,000원, 강도다리는 35,000원, 줄가자미는 1kg 당 110,000원, 돌가자미는 60,000원입니다.
매장에 따라 갑각류 전문점이 있고 횟집 전문점이 있습니다.
시세는 위의 메뉴표에서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또한 위의 시세는 가장 인기가 많은 점포를 기준으로 예시를 들었습니다.
따라서 위의 가격을 기준으로 저렴한지 비싼지를 책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상차림비용
횟집에서 주문을 하면 식당에서 상차림 비용을 내고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자리 값은 1인 기준 5,000원, 매운당은 냄비 하나 당 5,000원, 찜비용은 1kg 당 5,000원을 받고 있습니다.
즉 4명이서 대게 3키로를 주문하면 대게가 150,000원, 상차림 자리값 20,000원, 찜비용 15,000원으로 총 185,000원이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