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테스트기 가격 비교 [편의점vs약국vs다이소]

임신테스트기 줄여서 임테기는 임신이 예상 될 때 빠르게 자가 진단 테스트를 통해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테스터기에 소변을 묻혀서 확인을 하게 되는데, 이는 임신을 하게 되면 임신 호르몬이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임테기가 호르면에 대한 반응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리 주기에 생리 반응이 없을 때도 임신테스터기를 통해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데, 임신하고 2주 전에는 배출되는 호르몬 양이 작아서 오류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또한 정확한  테스트를 위해서는 아침에 일어나서 첫 소변으로 해야 합니다.


따라서 초기에는 단순히 임신테스터기만 믿고 임신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참고만 해야 할 것 같습니다.


10일 정도가 지나고 오전 첫 소변으로 테스트를 하면 거의 정확하다고 합니다.



임신테스트기는 임신이 의심되면 가장 빠르게 확인을 해 볼 수 있는 수단이기에 바로 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판매처는 보통 약국을 떠올리지만 2017년 부터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하고 있고, 지금은 다이소, 올리브영, 쿠팡 등과 같은 쇼핑몰에서도 쉽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위의 판매처 마다 가격이 전부 상이하니 아래 내용을 참고하여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약국

고정 관념상 약국에서 임신테스터기를 사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기 때문에 자주 이용할 것 같습니다. 


테스터기의 종류도 약국이 가장 많이 있습니다.


일단 약국에서 임테기의 가격은 작게는 4,000원에서 많게는 7,000원 까지 있으며, 약국에 방문하여 임테기를 달라고 할 경우 약사분이 내키는 임테기를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편의점

#1 CU




CU편의점에는 애프터가 있습니다. 가격은 5,000원 입니다.


#2 GS25



GS25 편읮머에는 굿뉴스가 있습니다. 99% 이상의 정확도가 눈에 띄네요. 마찬가지로 가격은 5,000원입니다.



녹십자의 굿체크도 있는데 마찬가지로 오천원입니다. 


편의점에서는 임테기의 가격을 5천원에 맞춘 것 같습니다.

다이소

의외로 다이소는 편의점 보다 많은 종류의 임신테스터기가 있습니다. 또한 다이소 답게 가격도 가장 저렴합니다.



굿타임체크 플러스, 첵스틱, 데이비드 스마일 슈퍼패스트 등 스틱형 전부 가격이 2,000원으로 편의점이나 약국 대비 무려 3천원이나 저렴합니다.


따라서 만약 집으로 가는 길이나 근처에 다이소가 있다면 방문하여 구매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립이 3개가 들어있어 인기가 많은 원포(WONDFO) 역시 다이소에도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은 3,000원 입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다이소에서 보통 원포 1개랑, 스틱형 1개를 세트로 구매하는 편입니다.

쿠팡

택배로 받는다면 여차하면 이틀이 거릴 수 있지만 쿠팡은 로켓 배송이 가능합니다. 또한 와우회원일 경우 상당히 빠른 배송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로 테스트를 해야 하는 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쿠팡을 추천합니다.



원포 임신테스트기 3P 가 배송비 포함 1,840원 입니다. 로켓와우의 경우 오전에 주문하면 당일 도착도 가능하기에 빠르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편의점이나 약국에서 5천원에 판매하고 있는 동아제약 굿뉴스 얼리체크 역시 배송비 포함 3,080원 입니다.


가격적인 측면이나 편리성에서는 가장 메리트가 있네요.



결론.........................................!! 


진짜 난 죽어도 지금 당장 테스트를 해봐야 하겠다고 하면 가까운 편의점, 약국, 다이소, 올리브영 어디를 이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다만 시간적인 여력이 있다면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1순위 쿠팡 > 2순위 다이소 > 3순위 약국 = 편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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