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니에르병에 좋은 음식 치료법

메니에르병은 한 때 배우 한지민이 앓았다고 하면서 화제가 되었는 질환입니다.

아직까지 명확한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희귀병 중에 하나로 증상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나는 심한 어지러움증 입니다.

메니에르병의 증상은 몸이 상당히 피곤하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대개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이명이 크게 들리다가 어지럼증이 발생합니다. 빙빙 도는 듯한 어지럼증은 길게는 30분 이상 지속된다.

반약 증상이 나오고도 방치하게 되면 청력장애가 생기기도 합니다.

어지러움증이 대표적인 증상이지만 동시에 청력 소실, 이명, 이충만감 등 총 4가지가 발병되는 것이 메니에르병의 특징입니다.

따라서 적절한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으로 치료를 하지 않으면 정력 장애 등의 흐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동반될 경우 완치는 어려워도 환자의 80%~90%는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증상이 개선된다고 합니다.

원인

사람의 귀는 '외이, 중이, 내이로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중 내이는 청각을 담당하는 기간입니다.

의학계는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내이를 둘러싸고 있는 내림프의 순환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림프액'은 귓속 달팽이관에 있는데, 메니에르병원 이 내림프액의 생성과 흡수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서 발생하게 됩니다.

내림프관이 부어오르게 될 경우 귀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고, 중심을 잘 잡지 못하게 되는 어지러움증이 생기게 됩니다.

메니에르 질환 증상 중 환자들이 가장 힘들어하는 것은 바로 발작적인 어지러움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어지러움이 나타나는 시기를 예측하기가 어렵지만 보통 피곤한 상태에 있거나 다양한 스트레스 환경에 있을 때 한쪽 귀가 먹먹해지면서 이명(잡음)이 크게 들리면서 어지러움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해당 증상이 발병하게 되면 짧게는 30분 내외, 길게는 수 시간 정도 지속합니다.

메니에르병은 어지러움과 함께 청력소실이 동반됩니다. 초기에는 어지러움이 발생하면 청력이 떨어지게 되는데, 꾸준한 관리를 통해 상태가 좋아지게 되면 청력이 회복되기도 합니다.

메니에르병은 대부분 과로와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잘 쉬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메니에르병 발병 원인이 내림프액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분이 지나칠 정도로 많아지는 것이 주요 요인으로 보기 때문에 음식은 저염식을 실천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술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수분 정체를 부르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물을 많이 섭취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메니에르병에 안좋은 음식은 짠음식과 관련된 모든 것에 해당되며 음식 이외에도 술과, 담배, 카페인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가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는 없지만 카페인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하루 1잔 이하로 옅게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고 잠도 충분히 자는 것이 좋습니다.

간혹 홍삼이 메니에르병에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홍삼은 면역력 향상이 도움을 주기 때문에 사실 특정 질병에만 좋은 것이 아닙니다.

주요 발병 원인이 내림프액 계통 문제인만큼 특별히 좋은 음식은 저염식, 즉 소금과 나트륨의 섭취량을 적게한 음식으로 식습관을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륨의 다량 섭취는 고협압, 위함, 뇌졸중 등 주요 성인병에 걸릴 확률을 높여주게 됩니다. 짠 음식은 몸에 좋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