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보안카드 분실시 대처법과 재발급비용

농협보안카드는 공인인증서 발급이나 계좌 이체 등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통 4자리 숫자가 35개가 적혀있으며 금융거래를 이용하는 초기 단계 부터 각종 보안 해제를 하는데 사용되고 있어 분실할 경우 반드시 대처가 필요합니다.


보안카드를 분실하게 될 경우 악용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분실신고를 해야 하고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분실신고를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확인하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편리한 방법을 이용하면 됩니다.


농협은행 보안카드 분실시 신고 방법

#1 인터넷뱅킹 이용


인터넷뱅킹을 가입했다면 공인증서를 통하여 [분실신고] 메뉴를 찾아 분실신고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2 은행방문


인터넷뱅킹을 가입하지 않았을 경우 은행에 방문하여 분실신고를 하고 보안카드를 재발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은행 영업점을 방문할 때 준비물로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3 고객센터 전화


은행에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이고 인터넷뱅킹도 가입되지 않았다면 고객센터에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농협고객센터 전화번호 : 1661-3000


분실신고는 단축번호 31번이며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합니다.


재발급비용

보안카드를 재발급 하는 비용은 0원입니다. 즉 무료입니다. 현재 대구은행을 제외하고는 모든 은행이 보안카드 발급비용을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재발급비용으로 500원을 받고 있습니다.


OTP 카드를 추천합니다.

보안카드는 상당히 단점이 많은 카드 입니다. 먼저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국민은행, SC제일은행, 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등 다양한 은행을 이용하게 되는데, 각각의 은행마다 보안카드를 관리하는 것은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잠깐 방심하는 순간 잃어버리게 되고, 또 잃어버린 사실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OTP카드를 발급하게 되면 모든 은행에서 하나의 OTP카드를 이용하여 금융거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 보안카드는 한 번 번호가 지정되어 있어 보안적인 측면에서 상당히 취약합니다. 



따라서 매번 번호가 바뀌고 또 이체 한도가 자연스럽게 커지는 OTP 를 발급 받는 것이 좋습니다.


OTP는 크게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어 소지가 편리한 카드형을 추천드립니다.



카드형 OTP는 위와 같이 일반 신용카드 크기로 제작되어 지갑에 항상 소지하고 다닐 수 있어 상당히 편합니다. 해당 카드형 OTP의 발급 비용은 보통 은행 마다 10,000원(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토큰형 OTP는 은행이나 증권사에서 2,000원~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지만 소지하고 다니기 불편하여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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